십오년간 양봉하신다고 이리저리 기름값도 안나오느데
그래도 본인 일이라고 열심히 하면 다 될꺼라고,,, 묵묵히 일하시던 아버지...
뭐라도 십년넘게 하면 되는구나.. 이제 안정 되는구나 싶었는데...
지난 일요일날 청주에비 한시간 오고 나서 이렇게 되었네요.
어쩜 좋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버지가 술 마시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걱정마라 할수있어 할수 있다... 이러시는데
가슴이 찢어집니다.... 혹시 자연재해 입은경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