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가 많건 적건 거절했는데 계속 들이대는건 실례다.
2.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다는 서로 사랑할 때 성립하는 말이다.
2-1. 짝사랑의 경우에 짝사랑하며 나이차가 걸리네 사랑에는 나이도 국경도 없을텐데.. 하는것 까지는 이해 간다고 한다.
2-2. 하지만 그말을 핑게로 나이 어린 여자를 찾는건 문제가 있다.
3. 나이가 많은 사람의 경우에 어린사람에게 "호감" 내지는 "사랑" 을 가진다는건 잘못이 절대 아니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4, 단 3번의경우 정말로 사랑해서 호감이 생겨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몇몇 사람이 말하는데로 어린여자를 찾는사람은 분명 있다.
5. 나이 어린 사람의 경우에도 나이 많은 사람이 호감만 가진다고 폭력이나 발정났다고 몰아가는건 옳지 못하다.
6. 이건 좀 민감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나이차 많이 나는 경우 나이 많은쪽이 대쉬를 할경우에도 마찬가지고 나이 적은 사람이 대쉬를 할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동일 나이에 비해 조금더 조심해야 하는 경향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7. 아르바이트를 하면 은근 나이든 사람이 찝적거리는건 적지 않은 편이다 이떄문에 나이많은 사람의 고백에 대해 안좋은 감정을 가질수도 있다.
8. 나이차이 많은 사람둘이 사귀고 하는거 서로만 좋다면 주변에서 상관할 문제가 아니다.
결론을 말하면 나이차가 적건 많건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계속 표현하는건 실례다 안타깝지만 나이차가 많은 사람을 짝사랑 하는경우엔 접근할떄 나이차가 비슷한 경우보단 조금더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배려하며 접근해야 한다. 물론 나이차가 얼마 안나는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나이차가 많이 날경우엔 조금더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 보면 나이 많은 어른들이 은근히 추파를 던질떄가 적지는 않다.
아르바이트 뿐아니라 그냥 가다가 그런경우도 많다고는 못하나 적지는 않다.
이때문에 이에대해 거부감이 있는 여자분들이 있다.
내 여자친구도 그런 사람중 하나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이 날 좋아해 주는거 마음은 이해 하는데 알바하며 겪은 일들 때문에 받아들이기 부담 스러운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그걸 폭력이나 나쁜 행동으로 치부하면 안된다.
하지만 이야기에 항상 나오듯 "나정도면 어린 여자 만나도 되잖아" 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있긴 있다.
마지막으로 고백을 받아들이고 그 대쉬에 대해 감정은 대쉬하는 사람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감정에 초점이 있어야 한다. 단 여기에서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쁘거나 내가 싫어한다고 과도하게 그사람을 깍아내리는것은 잘못된것이다.
이정도로 이야기가 끝났어요.
일단 위에서 말한것 처럼 계속 들이대는건 나이가 많건 적건 실례가 맞고 여기서 더 과하게 가면 그건 안좋은 소리 들을 만한게 맞습니다.
다만 나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에게 호감을 표하는거 이게 참 여친과 이야기 할떄도 참 딱 정하기 힘들었는데 호감 표하고 하는거 자체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은근 이걸로 어려움을 겪은 그러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은근 호감표현이 아닌 나븐 추파를 던지는 경우를 겪은 사람들도 있어 나이 많은 사람이 호감을 표해도 받아들이는 나이어린 사람 입장에선 참 곤라나고 어찌보면 기분이 묘할수도 있다는거죠.
당장저희 회사 전 팀장님만 봐도 와이프 분이랑 나이차가 9살 납니다.
엄청 많지는 않지만 결코 적지는 않은 나이죠.
이처럼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는데 주변에서 뭐라 하는건 오지랍입니다.
계속해서 몇몇분이 우리커플도 나이차 많이난다 거나 사랑도 안되냐는데
그건 이야기의 초점이 조금 어긋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