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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0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몬
추천 : 10
조회수 : 1206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7/07/26 14:11:29
결혼한지 3개월...
주말부부...
매주 주말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 즐기는데
이번 첫 휴가가 매우 기다려졌죠
일주일 내내 같이 있을 수도 있도 여행도 갈수 있고
들뜬 마음에 펜션도 예약하고 레포츠도 예약하도 스케쥴 모두 짜놓았습니다
7월31일~8월5일 휴가 입니다~
회사 에서도 3주전에 휴가 스케쥴 알려달라 해서 직원들과
상위해서 위 날짜 통보 했는데
방금 상사한테 전화와서
제가 하고있던 a라는 프로젝트를 손떼고
이번에 계약한 b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네요
b 프로젝트는 8월 9일까지 완료를 지어야 한다나...
그러므로 휴가 반납 하라네요?
휴가를 옮기는것도 아니고 반납 ㅋㅋㅋㅋㅋㅋ
돈 더 주는것도 아니고...
회사 그만 두라는 소리인것 같아서 출장중에 일 대충 마무리 짓고
사무실로 가고 있네요
단판 지어보려구요
이 미친 상사들은 내가 조금만 불평이나 불만을 이야기 하면
'나도 일해~ '나도 힘들어' 난 안그럴것 같냐?' 라며
거지같은 변명만 늘어놓는 노예같은 새끼들
그러니 가정에서 대우 못받고 무시받지
속터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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