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쌈짓집을 가니까 쌈체
여자사람2명과 함께 퇴근후 부평역으로 출발했쌈
아 역시 부평지하상가는 참 넓다며 수다를 떨었쌈
여자1: 월요일이니까 사람별로 없겠지?
나: 월요일이라서 재료 조금 준비했는데 사람 많아서 재료 떨어졌다고 하면 재미있겠다. 그치?
여자 모두:아하하하하하하하. 그럴리가. 아하하하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쌈 ㅜㅜ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나. 흑흑...
일끝나고 가서 8시 도착했쌈. 배고파 죽을것 같아서 옆 건물에 스파게티 집있길래 들어갔쌈.
창가에 앉아서 또 폭풍 사진. 흑흑흑.
많이 도촬을 했으나, 스토커같으니 한장만 올리겠쌈.. ㅠㅠ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앞에 빈접시만 3개가...
궁물까지 핥아먹을기세로 먹었쌈.. 돈가스를 이렇게 먹고 왔다면
이렇게 허망하지 않을텐데... ㅜㅜ
멀리 원정가서 맛집만 알아왔쌈.. ㅠㅠ
옆에 스파게티집도 싸고 맛있었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