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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1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오류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1 22:22:34
작성자는 엘베가없는 아주낡은 빌라 3층에 살고있음
이사온지는 1년 3개월됫고
1층에는 노부부 혹은 할머니 혼자 사시는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음
여튼 작년 가을쯤 이사왔을때도 1층 할머니가 키우는 개가 미친듯이 짖음
근데 문제는 그집은 항상 대문을 2센치씩 열어놓음
복도 계단 통해서 겁-나 시끄럽게 울림..
그만하라는 말리는 소리도없고 그냥 알아서 짖거나 말거나 하는거같음.
사람 발소리 말소리 뭐든 밖에서 들리는소리면 반응함.. 죽을거같음
근데 그건 둘째치고 개똥냄새가 장난이아님
처음 개똥냄새 맡았을땐 주변에 고양이가 많이살아서 어느 후레놈의 캣새퀴가 복도에 똥을 지렷나 했는데
똥은 안보임.
그리고 2층까지 올라가면 냄새가 덜남.
3층은 아에 안남.
똥냄새가 날때마다 1층 다 둘러보는데 똥은 안보임
그집 대문앞에서 냄새 맡으니까 와우.. 바로여기임..
너무 심각한냄새가 나서 이사가려는데 이것때문에도 집 안나갈꺼같음..하... 뭐든 첫인상이 중요한데 ㅜㅜ
"아 그집은 똥냄새나던데요" 하면 ㅜㅜ
아오진짜 가뜩이나 날씨 습하고 더워서 냄새 너무많이나는데 퇴근하고 집갈때마다 고통이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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