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보세요?
게시물ID : menbung_8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유져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8 13:31:11

벨이 울린다.

나: 여보세요?

전화 건 사람: 할 말 있으니 기다려봐.

 

나: 여보세요?

전화 건 사람: 기다리라니까. 내가 할 말 있다고.

 

이게 상식적인 전화 대화인가요?

 

이게 SKT 고객센터의 전화방식입니다.

전화를 해놓고 사람 기다리게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나한테 전화를 해 놓고 기계음으로다가

'전할말씀이 있으니 0번을 눌러주세요.'

이래서 0번 누르면

'중요한 전할 말씀 있으니 상담원 연결을 위해 1번 눌러주세요.'

이래서...

눌렀더니...

'모든 상담사가 통화중이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러네요.

기다리는데 5분이나 걸리고.

 

어이가 없는게,

할말이 있어서 나한테 전화를 걸었으면,,

내가 '여보세요' 하고 받았음,,

그쪽 용건을 말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업무중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지들 시간만 중요한가요.?

SKT만 그런가요?

KT나 LGT는 안그런가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