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런 일이 있다고 들었다가 검색해서 보니 멘붕입니다
' 최근 초등학교 6학년 때 임신하여 딸을 낳은 군산 여중생의 사연이 '현대판 민며느리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는 꼴을 본다. 법적으로 명백히 어린이였던 만 12살의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한 상대는 아이를 담당했던 아동센터의 복지교사였다. 14살 연상남이다.'
' 김양은 2학년 담임이던 여교사가 가출한 이유를 묻자 "집에 가기 싫다"고 말했다. "집에 있으면 최씨 어머니가 빨래와 청소·설거지 등 살림을 시키고, 밤마다 최씨가 성관계를 원해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 게 이유였다.'
진짜 욕이 계속 나오네요...
아이 주변에 어른이 한 둘이 아닌데 그 중 멀쩡한 인간이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