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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3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vmeluv★
추천 : 0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3 23:58:51
네..
저희 엄마께서요
지금 시간에 작은방 들어가서
믹서기를 갈고 계셨어요
저희집은 13층
12층에 넘 미안해지더라고요
평소에 14층 아이들 소음에
엄청 예민한 저로서는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않아서
엄청 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더 큰소리를 내시네요
저보고 왜 저러나면서.
아 정말 멘붕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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