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진 분명 잘되던거같은데 아침에 일어나고보니까 냉동실에있던게 녹고있는거에요
센터에서 수리를불렀어여
지금 와서 견적을불러 주는데 15만원이나 하네여;
무슨 릴레이박스? C팩 모터인가 뭐시긴가 바꿔야된다는데 원래 이정도해요?
아빠는 밖에서 전화도안받다가 15만원이라고 톡남긴거 보고 전화해서 고치지말라고 지금 집 들어온다고
바락바락소리지르다가 ㅋㅋㅋㅋ뒷판 다닫고 기사갈려니까 이젠 또 못들어온다고 그냥 고치라고해서 멘탈 개박살나고
부품값도 잘모르고 걍 불러주는대로 고치게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