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중에 있던일인데 끝자리에 앉아있었고 몇 사람 없었어요(맨 끝칸이라)근데 맞은편 앞에 앉아있던 남자가 핸드폰 들고 쭉 내밀어서 사진 찍는듯이 제스처취해서 기분나빠서 쳐다봤더니 폰을 슥 감추더라구요
제가 괜히 오바했을수도 있고 오해했다면 죄송한일이라
그냥 불쾌해하고 말았는데 찝집한건 어쩔수없네요
혹시 몰라서 ㅇㅂ에 올라온거없나 봤는데 사이트자체가 진짜 역겹네요......제목만 봐도 더럽고 토할거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제가 예민한거길 바래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