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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를... 영수증인줄 알고버렸어요.
게시물ID : menbung_8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제인형
추천 : 0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7 13:49:54

.... 동생이... 갑자기 방청소를 한다며 저번주에 했는데.. 4월 에 제 생일이여서


어머니께서 큰맘 먹고 주신거 액자뒤에 몰ㄹ ㅏ감춰놨엇는데.... 아...


갑자기 청소를 하고 싶어서 제가 액자뒤에 숨겨논 곳 그 위만 청소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내버려두었다고 평


마가꼈나보네요 하필 그 윗부분만 청소를 하고 말았다니...


작은 돈일지 몰라도.. 백만원은 저에게 큰돈이에요 방 다 뒤집고 청소하는데없어요


지금 소리지르고 뛰쳐나가고싶어요


하느님...부처님... 하... 다 하기싫다 걍.....아... .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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