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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4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mpae★
추천 : 11
조회수 : 126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10/07 09:41:02
어느날부터인가 집앞에 똥이 한번씩 있었습니다.
이번 연휴 아무생각없이 밖을 보다가 드디어 범인 개를 찾았습니다. 근처 집의 똥개였네요.
당연하다는 듯이 우리집 앞에 똥싸고 쫄래 쫄래 걸어가길래 걸어서 쫒아 갔더니 옆옆 골목에 가게로 들어가네요.
들어가서 주인에게 말하니 "아니 우리 강아지가 싼거 봤냐"길래 보고 쫒아 왔다니 일단 와서 치우긴 하네요.
주인이 치우면서도 우리 개는 이런데다가 안싼다고 하면서 투덜대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 또 큼지막한 똥이 있네요. 냄사와 함께 똥파리가 날라다니는거 보니... 진짜 집 앞에 쥐약을 놔버릴까 생각까지 들정도네요.
알아 처먹지도 못하는 개만도 못한 주인때문에 개에게 해코지 할 수도 없고 아침부터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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