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천구 女공무원 “우리도 야간 숙직 서요”
숙직 직원에게는 6만원의 수당이 지급되며 다음날은 비번이다. 목요일 숙직에 참여하는 여성직원들은 실질적으로 금·토·일요일을 쉴 수 있다. 이 때문에 결혼준비를 하거나 가사를 처리해야 하는 여성직원들에게는 금요일 오후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희망자가 꾸준하게 느는 추세다. 양천구는 여성직원이 급증하고 숙직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숙직 요일과 인원수 확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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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람직하긴한데
날짜를 줘도 목요일....
목요일이면 금토일..휴무네..
이왕할거면 목요일 고정이아니라
다른 요일도 죄다 포함시켜야하는거아닌가요?
게다가 얼마나 당직을 안서면.저렇게 뉴스로 나올정도라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