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키우던아이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내주고 지금은 달팽이 11마리 키우고있습니다

왜 달팽이한테는 오유인분들이 그렇게 심하게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못키울것같을때 방생하고 죽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달팽이 농장으로 가서 달팽이크림을 만드는 아이들로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자꾸 안되면 삶아먹으라는 쓰레기같은소리를 댓글에 적고 추천을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강아지가 새끼를 너무많이낳아서 처치곤란하다고했을때 삶아먹으라고 적어도 똑같이 추천이 박힐까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본인들이 징그럽다고해서 그런소리 함부로 하지마세요

식용은 식용이고 아닌건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