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유부단한 인간
게시물ID : menbung_8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없슴
추천 : 1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3 13:11:43

아... 정말 짜증남


우유부단한 성격의 상사를 만나면 직장생활 장난아니게 피곤하죠!!!


더욱이 그 사람이 반드시 입을 열어야 할 때임에도 입을 닫는 행위는 자기 손에 피 묻히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니 더 무서움..


그러다보니 꼭 풀어야될 숙제가 안풀리고 결과적으로 쌓인게 갈등을 유발하고


아어 증말 짜증나서 미추어버리겠네요.


또 이런 사람이 오지랖은 또 ㅈㄴ 넓어요..


지나친 배려가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심각하진 않지만 심지어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게 명백함에도 말을 하지 못하고


끙끙앓고.. 대체 왜 이렇게 사는지 원...


아 남에게 욕 좀 먹으면 어떻습니까. 남이 저 담벼락 뒤에서 내 얘기하며 수근거리면 또 어때요.


무시할건 무시하고 꼭 해야할 말이 있을땐 하며 사는거지..


좋을땐 같이 웃어주고 나쁠땐 좀 할 말하며 삽시다. 그렇게해도 상대가 날 미워하진 않아요.. 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