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나 스마트폰게에 남길까 하다가 급한 마음에 멘붕게에 남깁니다... 멘붕이기도 하고요...
올 3월에 아이폰7플러스로 기기변경하면서 분명히 지점 담당자에게 휴대폰 보험 넣어달라고 했는데
어제 휴대폰이 고장나서 (액정나감) 오늘 확인해보니 보험가입이 안되어 있네요..
KT 쪽에서는 당연히 모르는 일이고. 그래서 지점에 전화해 봤더니 담당자는 일단 퇴사한 상태고 제 접수서류도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퇴사한건 그렇다 쳐도 지점에서 고객 가입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게 말이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가입서류가 있다면 제가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금방 나올 것이고 지점에서 실수인지 KT 본사 실수인지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오유님들 중에 이런 부분에 대해 아시는분이 있으신지 여쭈어봅니다.
당장 업무를 해야하는데 폰이 먹통이니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사설 수리를 하자니 혹시 보험이 되살아날 경우 문제가 되고...
어째야할까요 ㅠㅠ
도움부탁드려요 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