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자극적이죠? 저런 말을 오늘 듣고 멘붕이였어요
전 여친과 이별을 하고 지금의 여친을 만난 텀이 생각보다 짧아서 그런건가?? 하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저의 상식적으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말이에요
저랑 같은 팀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헤어진 이유를 다 알고 있었기에 격려해주고 걱정해줘서 많이 괜찬아졌어요
저 말을 한 사람은 다른 팀에 직장동료 여성분이였죠 그분하고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였고 말도 안 섞어본 사이였고 저를 엄청나게 험담을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화가 엄청 나서 찾아갔는데
바람핀 쓰레기다! 라고 말을 하고 왜 찾아왓냐고 하는 그 사람이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심호흡을 하고 제가 말을 했죠 저 아세요?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문을 말하고 다니세요?
???- 그냥 대충 이야기 들어보니까 바람핀게 확실하다고 생각했어요 왜요?
저- 자세하게 저를 아세요? 왜 헤어진거고 왜 사귄건지?
???- 아 잘 몰라요 근데 맞잖아요 쓰레기
저- ?? 저기요 모르는 사람한테 쓰레기라고 합니까?
???- 아~ 네~ 제가 죄송해요~~ 된거죠?
여러분 죄송해요 진짜 화가나서 못 쓰겠어요..
이따가 다시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