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있었던일입니당
급하게 지방 외근나갈일이 있어서 터미널에서 표사고 버스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어떤 할머니가 오시더니 저를 툭치면서 야!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쳐다봤더니 자기 버스시간이 50분이 맞나 봐달래요
근데 대뜸 처음보는사람 툭치면서 야!라고 하는게 짜증나서 그냥 못들은척하고 무시했더니 똑같은행동을 2~3번 하시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러가시네요ㅋㅋㅋ
아니ㅋㅋㅋ 나이많으면 나이어린사람한테 뭐 물어볼때 그렇게해도되는건지 참 이상한 할머니였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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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밥못먹고 외근가서 예민한데 왜 이런일까지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