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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수습사원에 "석달간 6000만원 매출 올려라"
게시물ID : menbung_55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를내놔라
추천 : 14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11/11 16:35:01
◇수습 사원 3개월 영업 할당 6000만원…영업직 평균 근속연수 1년5개월

한샘은 2012년 연결기준 매출 7832억원에서 지난해 1조9345억원으로 급성장했다. 내수 부진과 세계적인 가구 업체인 이케아와의 경쟁 속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룬 셈이다. 유통 업계에서는 한샘의 성장 비결로 가구의 품질과 함께 강력한 영업력을 꼽는다. 가구 업계 한 관계자는 "한샘을 영업 사관학교라고 부를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샘은 영업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올 상반기 기준 한샘 영업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남녀 모두 1년5개월로 2년이 채 안 된다. 그만큼 실적 압박이 심하다는 얘기다. 한샘에 1년 반 동안 근무했던 A씨는 "입사 동기 20명 중 절반이 1년여 만에 퇴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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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사건을 떠나 이런 기업물건은 불매해야합니다..
근속년수가 15년도 아니고 1.5년이면
그냥 입사시키고 수습사원 가족 친인척..몽땅
자기들 물건 사게한후 추후 영업실적 안되면 자르거나
압박에 못이겨 나오는 걸텐데..
보험팔이 기업이랑 똑같네요..

기업윤리 참 알만 합니다..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11000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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