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진상들 징글징글한거 아는데도 진짜 우리나라
손님이 갑 이다라는 인식좀 개작살 내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청학동으로 보내버리고 싶어요
후우.. 다름이 아니라 ..
방금 나가신 고상떠느라 지들 쳐드신 물컵마다(4잔)
기본적으로 쳐씹은 껌을 한 두개씩 붙이시고 밖에서
쳐드신 떡볶이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셨네요 ㅎ..
너무 당당히 주길래 진짜 빡이쳐서
빤히 말도없이 쳐다만보니까 자기들끼리 민망한지 침 삼키고
나갑디다 ㅡㅡㅋ
제가 무표정에 정색하고 사람 빤히 쳐다보면 친구말대로
“쌍욕 튀어나올 것 같은 썩은 표정” 입니다..
그것 때문인지 지들도 도망치네요...
근데 쓰레기는 왜 안져가요..?
솔직히 버려드릴순 있어요.근데
“죄송합니다만”,”미안해요”
라는 말은 안배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껌이나 떼야겠습니다 .....
저도 웃고 넘기려고 애썼는데 너무 더러운
쟁반+쓰레기+껌 콤보로 받으니까 친절한 종업원
안하고 싶어졌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화장실 세면대 손닦지 말라고 거기
테리프 붙이고 세면대 테이프 붙인대 위에다가 역류한다고
쓰지말랬더니 쓰셨.....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공사 당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물퍼내러 갈께요 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문 밖에도 안에도 세면대 바로 위에도 붙였어요..
변기 앉아서 볼때 그 위치애도 붙였구요 퓨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악!
 와 욕나와!
 
( 망했어욜.아예 배관을 뜯어야 한데영.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p.s 진짜 열받아서 하는 말인데 너무 당당히
진상 부리시면 앞치마 벗어던지고 나가서 싸움걸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친절하려고 애쓰지만 그래도
자기 무식하고 가정교육도 못받으신거 티좀 안내셨으면ㅎ
치우고 가란 소리가 아닙니다.
저희가 치우면 됩니다. 최소한!
“기본 예의”좀 익히시라고요.
 예절은 종업원만 배워요? 부모에게서 평생 보고
따라 배워서 남한테도 하는게 예절입니다. 일부
몰지각하신 분들.. 지금이라도 예절 다시 배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