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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아줌마가 제 몸을 터치하는게 진짜 너무 싫어요...
게시물ID : menbung_55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망고짱맛★
추천 : 12
조회수 : 1896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7/11/17 16:31:30
일단 저는 남편이나 가족들, 지인들이랑 친밀한 스킨십 하는건 좋아하고 잘 주고받는 편인데요..
유독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에서... 사람 혼잡하지도 않은데 굳이 남의 몸에 손 얹거나 대거나 미는 사람들 있잖아요..
진짜 너무 싫어요....
아줌마든..아저씨든 누구든 다 해당되는데
유독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그래요..
오늘도 식당에 서서 기다리는데..날 춥다고 식당에서 안에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좁더라구요..
너무 좁아서 비킬데도 없고 그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주인아줌마가 안으로 좀 들어가라고 제 몸에 손을 대고 살짝 미는데 진짜 너무 싫은거에요..
직장동료도 있는데 정색하면서 공간 없는거 안보이냐고..밀지 말라고 쏴붙이고 말았어요..
신경질적인 모습을 남한테 보여주는것도 요새 너무 싫어서 쏴붙였어도 속이 시원하지도 않고 짜증만 나네요..
사람 많아서 부딪히는건 어쩔수 없다 쳐도 자기 먼저 지나간다고 손으로 남의 몸 터치하지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말로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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