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토렌트, 웹하드,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소설, 심지어 야한 동영상...과 같은 문화 컨텐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이를 덜 먹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돈이 없으니까 또는 돈이 아까워서(?)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직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다른 데에 돈을 쓸 곳이 많으니까(?), 인터넷으로 공짜로 문화컨텐츠를 즐기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네요ㅠㅠ
정품을 구매하는 방법을 몰라서 불법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불법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로 불법으로 문화컨텐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돈을 내고 정당하게 컨텐츠를 즐기자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적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인터넷에서는 모든 것이 공짜인데,
내가 왜 아깝게 돈을 내고 문화 컨텐츠를 즐겨야 하지?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정당하게 문화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고 공짜로 즐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현실이지요.
심지어 일부사람들은 제3자가 봐도 불법루트를 통해서 문화컨텐츠를 봤다는 것을 광고하는 양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리기도 하고요...
이렇게 불법으로 문화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정당하게 돈을 내고 문화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바보짓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불법다운로드를 통해 문화컨텐츠를 즐기고 팬을 자처하는 것을 보면
제작자, 생산자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까요? 당연히 제값 내지 않고 컨텐츠를 즐긴 사람들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길 것 같지 않는데...
애초에 문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이러한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컨텐츠를 구입한 소비자의 돈이 생산자에게 돌아가야 계속 문화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데...
으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