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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짜리 점퍼를 선물로 요구한 후원아동.jpg
게시물ID : menbung_56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랙맘바밤바
추천 : 20
조회수 : 2836회
댓글수 : 85개
등록시간 : 2017/12/08 15:08:27
출처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58337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블랙맘바밤바
2017-12-08 15:12:32추천 176
댓글 7개 ▲
2017-12-08 15:16:41추천 24/28
심상정씨 이야기하는거죠?
[본인삭제]블랙맘바밤바
2017-12-08 15:30:34추천 83
2017-12-08 16:57:53추천 31
착썬더
2017-12-08 17:08:45추천 42
둘이먹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가 횡령하는

피카츄 치킨이요??
2017-12-08 18:03:07추천 7
1 썬더치킨!! 1썬더는 8,800원!
2017-12-08 18:03:55추천 2
다람쥐썬더치킨!!!!
2017-12-08 18:27:53추천 6
기관차 말고 너무도 많아서 ㅎㅎㅎ
2017-12-08 15:19:33추천 80
글이 사실이라면, 후원단체가 중간에서 삥땅 (?) 쳐먹는걸까요? 이런 비슷한류의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내가 좋은 마음에서 하려는 기부나 후원도 꺼려지게 되요 (얼마전 이영학 사건도 그렇고). 정작 도움 필요한 사람들은 이런 나쁜 사람들때문에 더 외면 받을지도 모르는데...씁쓸해지네요.
댓글 0개 ▲
2017-12-08 15:41:29추천 54
와 완전 문자내용이 공포.... 진짜 맡겨놓은줄;;;
댓글 0개 ▲
2017-12-08 15:42:01추천 110
뉴스에 나온 그 업체 아닌가여.. 후원금으로 직원들 호화 유흥비 사용했다던...
댓글 1개 ▲
ERL
2017-12-08 17:03:08추천 59
문자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라고 나오는데, 그럼 뉴스에 나온 단체하고는 다른 단체일거에요.
2017-12-08 16:30:49추천 77
이래서 후원은 함부로 안하고 싶음.
제네들 월급과 운영비라고 막 써제낄 것 같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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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6:56:54추천 194
저런데에 후원하느니

차라리 엔터스님에게 돈을 주겠음

그게 훨 낫지 기부받고 인증샷 항상 남기는 사람인데
댓글 1개 ▲
2017-12-08 17:42:54추천 75/3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판단하기는 좀 그런데
그냥 지금까지 본걸로 느끼기엔
그친구는 누가 삥땅치라고 절대 안걸리게 판 짜놔도 손발 벌벌 떨면서 삥땅 못칠거 같음ㅋㅋㅋ
사람이 가오가 있지
2017-12-08 16:57:38추천 96
후원은 우리나라 단체 중간에 끼우면 안됩니다...
댓글 0개 ▲
2017-12-08 17:00:02추천 17
전 유니세프만... 국내건 못믿음..
댓글 3개 ▲
2017-12-08 19:20:10추천 30/16
유니세프도 더럽긴 매한가지
2017-12-08 19:26:05추천 9/23
유니세프가 왜 더럽죠...? 전 기부도 취미가 되야한다 생각하며 여러군데 하고 있는데
유니세프는 후원금액이 도와주는 사람에게 가는 비율도 제일높고 사건사고 없어서 잘하고 있는데..
그냥 사실내용 따지지 않고 그냥 쓰시면, 후원하시는 분들 속상합니다.
2017-12-08 20:57:57추천 66
우리나라 유니세프는 몇년전까지 뉴라이트 출신이 대빵이였.....
2017-12-08 17:04:26추천 91
후원은 단체 통하면 안됩니다.
댓글 2개 ▲
[본인삭제]딜도박는힐러
2017-12-08 17:06:28추천 0
2017-12-08 17:07:20추천 81
전 학생때부터 장애아동 복지시설 자원봉사 하다가, 지금은 직접후원하고있습니다.
단체는 얼마를 해먹든간에 유지비 명목으로 자기합리화시키기때문에 안되는겁니다.
[본인삭제]토끼던토깽이
2017-12-08 17:20:10추천 9
댓글 0개 ▲
2017-12-08 17:28:56추천 81
저 초록우산에 기부하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바로 해지하러 갑니다.
어디에 후원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댓글 6개 ▲
2017-12-08 17:52:56추천 13
저도 초록우산에 후원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가끔 해당 아동의 근황을 알려주는 우편물이 오고요.(제가 부담이 되서 직접 연락같은건 안합니다)
재단에서는 해당 아동의 집안 형편이 나아지거나(아픈 아버지가 나아서 직장이 생겨 수입원이 생겼다던지...) 하면 자동으로 후원이 중지되고 다른 아동으로 바뀌던데요...
2017-12-08 19:03:45추천 2
전 세이브더칠드런 통해서 우간다 아들내미 한명 후원하고 있네요.
2017-12-08 20:34:26추천 1
근황은... 아이가 아니라 단체에서 보냅니다
2017-12-08 21:15:53추천 0
저는 따로 아동을 지원한건 아니고 특정프로그램으로 지원했었는데 별도로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건지 받은 내역은 없습니다 그동안 자동이체로 크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것도 아니였지만 소액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랬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특정아동을 지원해주는 분들에게조차 깨끗하지 못한 정책들을 보니 제가 지원한 얼마 안되는 돈은 아이들에게 가지도 못했겠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2017-12-08 23:56:51추천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록우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돈으로 기부하다가 회사가 어려워져서
어린이용 음료를 후원금만큼 준다고 했더니
그 딴거 필요 없으니 돈내놓으라곸ㅋㅋㅋ 필요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리 말하냐 따지니까 하는 소리가 너네 말고도 후원해주는 곳 많으니까 걍 하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곳임.
2017-12-09 02:15:00추천 2
회사에서 후원, 기부는 세제 대상이기 때문에 물건으로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사실 잘은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2017-12-08 17:35:37추천 48
일하던 곳이 쇼핑몰에서도 저런후원단체와서 후원하라고
이런저런말하던데 생각해보겠다고 팜플렛이랑 신청서를
좀 두고가라그랬더니 그것마저도 자기들이 돈주고
만드는거라 지금당장신청안하면 못준다던 그단체ㅋ
흐흐 먼짓인지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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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12-08 17:41:37추천 19
댓글 0개 ▲
[본인삭제]라르
2017-12-08 17:43:00추천 188
댓글 1개 ▲
2017-12-08 22:50:25추천 9
그니까요 ...무슨 저렇게 품명을 정확히
[본인삭제]도난우유고래
2017-12-08 17:46:04추천 40
댓글 0개 ▲
2017-12-08 17:46:49추천 18
승가원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꽃동산도 10여 년 정도 했었고요...

http://www.sgwon.or.kr/
댓글 3개 ▲
2017-12-08 17:48:47추천 17
승가원은 장애아동 후원과 자원봉사합니다.

꽃동산... 오타... 꽃동네 입니다. ^^:;
2017-12-08 18:38:23추천 18
꽃동네는 제가 근무해본바로는, 누가 떼먹을수 있는 구조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노무현대통령시절인가? 옛날 조사에서, 후원금대비 인건비 비중도 다른곳에 비해 굉장히 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017-12-08 19:53:28추천 49
현직 장애인쪽에서 일합니다만...
제 주변에선 승가원 쓰래기라고 합니다..
직원대하는 상급관리자나 기관자믜 태도가 정말 더럽습니다(특정기관에 대해 얘기한겁니다)
차라리 장애인복지관같은곳에 직접 결연후원을 하셔요 법인에하지마시고..
2017-12-08 17:53:57추천 14
저런 단체 그리고 개인때문에 세상이 각박해져 가는거죠.
그 덕분에 정말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힘들어지는거죠. 그게 참 안타까워요
댓글 0개 ▲
2017-12-08 17:54:39추천 6/53
사랑의 열매를  옷깃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
돈 낸 것 티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
돈 낸 것 횡령하는 사람들 ...
정성껏 후원한 사람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습니다...
댓글 6개 ▲
2017-12-08 18:53:44추천 22

저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유엔난민후원
사랑의 열매 후원 하는데..
돈낸거 티내고 싶어서 뱃지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이게 내 작은 보탬의 증표라고 주니
달고 다녔는데.. 너무 삐딱하게만 보진
말아 주세요~
2017-12-08 18:58:04추천 90
티내고 싶어서 기부하는 것도 기부하는거에요! 안하는 거보다 낫죠! 근데 사랑의 열매도 박ㄹ혜 공약 기금으로 900억쯤 쓴거 아시죠...? 기왕이면 딴데로 바꾸시길 바래요ㅠ
[본인삭제]비니랑민아링
2017-12-08 19:02:40추천 18
[본인삭제]DalDalDal
2017-12-08 19:19:29추천 10
2017-12-08 22:40:32추천 5
티내면 어때서요? ㅎㅎㅎ 안하는것보다 낫습니다.
2017-12-08 22:43:03추천 3
졸지에 문프 돈낸거 티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2017-12-08 17:58:22추천 11
후원단체 사기꾼들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2-08 18:06:18추천 4
미쳤나봐 경찰이조사해봐야지
댓글 0개 ▲
2017-12-08 18:07:45추천 37
후원기관의 법에 후원금의40프로까지직원월급등으로 써도 됩니다
이런조항을 아예 없애야 월급등 소요 경비등은 재단에서 내야 하는것으로 하고 후원금 100프로는 불우이웃에 쓰는것으로 하면 저런짓거리는 못 하죠
댓글 0개 ▲
2017-12-08 18:08:08추천 7
해외에선 더 심한 꼴도...

후원금... 당연히 봉사하시는 분들의 집세 + 차량렌트비 + 식대 + 집의 청소 및 요리사 비용으로 나가는건 기본...

후원물품... 이건 당연히... 랜덤으로 주는게 아닌... 당연히 창고행... 언제 풀지 모름... 심한 경우... 시장에서 현지인들이 판매하는것도 봤음...

하아... 아닌 분들도 있긴한데... 워낙 극소수라.. .ㅡ.ㅡ;;;
댓글 0개 ▲
2017-12-08 18:19:49추천 4
엔터스님이 법인이든 재단이든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본인은 힘드시겠지만 믿을 단체가 없네요
댓글 0개 ▲
2017-12-08 18:20:00추천 50
물품 기부한 것도 올바르게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는지도 의심스러워요.
예전에 다니던 원단회사에서 원단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클레임 받은 유명브랜드의 옷을 수백벌 기부한적이 있었죠. 그 스타일 전체수량에 문제가 있어서 한벌도 납품을 못하고 전부 기부를 했는데, 일년쯤 지나서 그 스타일의 옷 한벌이 매장을 통해 소비자반품이 들어왔더군요.
앞으로 또 그런일이 일어날까봐, 또 혹시 기부물품이 정상품인것처럼 판매되어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줄까봐 그 이후로는 해외기부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 브랜드가 시장진출 하지 않은 국가로만...
댓글 1개 ▲
Mull
2017-12-08 20:48:56추천 2
제가 아는 단체에선 그렇게 하자있닌 상품을 후원물품으로 받아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현금판매해서 기금 조성하더라구요.
브랜드가 mcm이었는데 백이나 지갑등 스크레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더군요. 그쪽 회삭랑 협의가 된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시설에서 딱히 필요한 물품이 아니라 그렇게 처리한 것 같아요.
신나게 놀자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는 회사와 이야기된 내용이 아니라 문제가 되겠네요.
2017-12-08 18:23:56추천 16
적십자 , 사랑의 열매 이딴거 다 쓰레기 모임이나 다름없습니다.
특히 적십자는 고지서처럼 날라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납부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이게 다 지들 뱃속 내장지방채우는데로 들어간다는...
댓글 0개 ▲
2017-12-08 18:24:08추천 34
승가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저보다 더 좋은 메이커 옷을 입는것을 보고.. 승가원에 후원합니다.. 나보다 더 좋은 옷 입히면 돈 많이 애들에게 써주겠지..
댓글 0개 ▲
[본인삭제]염색하고시포
2017-12-08 18:30:18추천 0
댓글 0개 ▲
2017-12-08 18:30:34추천 26
제가 몇년 어린이만 후원했는데요.
따로 크리스마스 선물좀 해달라고 돈 보내고 뭐 샀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안알려주고 쌩까서 끊었었던. 애들에게 가는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들 용돈인거 같더라고요.
댓글 0개 ▲
2017-12-08 18:35:53추천 15
이름  알려진 단체나  고아원들은 후원안하는게 답임.
동사무소 통해서 진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면 몰라도.  고등학교 대학교 봉사동아리에서  돌아다니면서 이미지만   나빠졌음
댓글 0개 ▲
2017-12-08 18:42:30추천 6
후원 기부의 저만의 원칙..........당사자 직접 보고 주거나 적어도 직접 계좌로 줄거 아니면 절대 안함. 무슨 단체 어쩌구 끼고는 절대 안함. 야박하다 해도 할 수 없음. 기부문화를 X같이 만든건 당신들이니까
댓글 0개 ▲
eejj
2017-12-08 18:48:35추천 7
젠장.... 얼마안하는 금액이긴해도 좋은마음으로 우리애기이름으로 후원하고있는데 이렇게 뒤통수당하네요ㅜ 고르고골라서 그래도 올바로쓰이는곳에 후원하려고 찾았는데 해지하러갑니다....ㅜ
댓글 0개 ▲
2017-12-08 18:51:15추천 3
pate 이영학이라 쓰면 될까요? 다른이야기지만 이영학때문에 후원못할것 같아요ㅜㅜ
댓글 0개 ▲
2017-12-08 18:52:01추천 7
아 저 초록우산에 하고 있었는데 충격이네요...
이거 초록우산에 해명하라고 어떻게 문의해야 할까요..
엄청 고심해서 초록우산에 한건데...
댓글 0개 ▲
[본인삭제]합정동사람
2017-12-08 19:15:14추천 3
댓글 0개 ▲
2017-12-08 19:25:54추천 6
아...... 저도 초록우산어린재단에 적은 돈이지만 매달 자동이체로 얼마씩 기부하고 있었는데
돈이 불투명하게 쓰일 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정신이 확 드네요
어쩌지...??????
댓글 0개 ▲
2017-12-08 19:30:08추천 3
저도 소액이지만 초록우산에 2년넘게 후원하고 있었는데 고민되네요...
댓글 0개 ▲
2017-12-08 19:30:25추천 52
제대로 후원되길 원하시면 동네 사회복지과에서 직접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어려운 형편의 친구들 직접 도와줄수있고 낸 금액 100% 전달됩니다
전달 사실은 매달 공문으로 받으실 수있으니 투명하게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두 친구 정기 후원하고 있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고 후원액이 직접 전달되어 믿을수 있네요
어떤 사정의 친구들을 돕고 싶은지 얘기해서 복지사님이 후원 연결해주십니다
댓글 1개 ▲
2017-12-08 23:04:12추천 13
저도 학창 시절에 동사무소 통해서 독지가분들께 학용품이니 밑반찬이니 많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방법이 가장 투명해 보입니다.
2017-12-08 19:36:49추천 2
차라리 1:1 매칭해서 직접 후원하게 하는 게 낫겠어요. 인근 동네 아이로.
댓글 0개 ▲
2017-12-08 20:00:46추천 0
털어봐야 할 듯.
댓글 0개 ▲
2017-12-08 20:01:59추천 0
이건 철저학 파봐야 할것 같은데??;;;
동정 장사하는놈들은 좀... 진짜...
댓글 0개 ▲
2017-12-08 20:03:24추천 24/3
일단 11살이면 사이즈 160입니다.
댓글 4개 ▲
2017-12-08 21:03:44추천 1
아 맞아요!저 163인데 아디다스 주니어 11세 짜리 바지가 딱 맞습니다!ㅜㅠ
2017-12-08 21:20:40추천 5
저도 사이즈에서 으잉? 했어요.
보통 5세아이가 아우터 120 정도 입거든요. 110은 좀 작고요. 몸통이 끼어서 지퍼 안올라가요. 팔이 짧아서 내복드러나고요.
매년 10정도 더한다해도 6세면 130 7세면 140...
11세가 140??? 너무 작을텐데요.
2017-12-08 22:59:59추천 1
우리딸 10살, 조카 9살인데 키가 있어서 둘다 150 사이즈 패딩 입어요
[본인삭제]어라??
2017-12-09 01:10:09추천 10
2017-12-08 20:05:40추천 4
길거리에 스티커 하나만 붙여달라고 사람 붙들어 세우고
온갖 질문겸 기타등등 얘기 끌어가다 후원신청서 들이미는 집단들도 너무 싫습니다.
이젠 스티커 붙이라고 붙들면 저 후원할 생각 없다고 얘기 잘라버려요.
그리고 저 살기 힘들어 마음이 뒤틀려 생각하는건데
아프리카 아픈 아이들로 광고하는 후원업체들도 좋은 마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확실히 믿을수 있는 후원단체를 찾는게 너무나 힘든일 같아요.
댓글 0개 ▲
2017-12-08 20:17:51추천 3
저런 일들 덕분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것마저도 망설여지거나 꺼려지게 되는거지
댓글 0개 ▲
2017-12-08 20:29:42추천 1
정작 도움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후원못받게 될까봐 참 착찹하네요. 세상엔 나쁜사람들이 많네요 ㅠㅠ
댓글 0개 ▲
2017-12-08 20:57:14추천 17
그냥 아이더자켓, 아이더패딩도 아니고 저렇게 정확한 모델명을 사이즈까지 적은건 진짜 이상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12-08 21:10:41추천 0/10
제가 후원하는 곳: http://www.jnmsangji.com/

믿을만 한 곳입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댓글 0개 ▲
2017-12-08 21:45:38추천 3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10년째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은 이런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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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22:02:57추천 8
후원이나 기부 하실때 정말 투명하게 돈의 쓰이는 곳을 공개 하는 곳을 찾아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부한 내역을 친절하게 바로바로 감사편지와 함께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려주는 곳이면 더 좋겠죠. 기관운영비를 자비로 보충하거나 그건 그것대로 따로 투명하게 보충하고, 기부활동을 위해서 기부금액으로 받은 돈은 적어도 90%-100% 기부활동을 위해서 사용되는 곳을 찾아보시면 될듯해요. 저는 국경없는의사회, Doctor's without borders 추천합니다. 1% 정도만 운영비로 사용하고, 9%는 기부행사를 하거나 돈을 모으는데 투자하고, 90%를 전부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거든요, 대부분 의사분들은 무료로 재능기부 하시는 식이라고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데, 이 기관 특성상 믿음이 많이 가긴 해요, 의료비는 대부분 비싸자나요 용품도 그렇고, 저는 기부하는 돈이 적지만 그 돈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남을 돕는데 사용되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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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00:24:10추천 0
저거 후원금에서 자기들 월급, 월세 다 빼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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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01:24:19추천 2
후원은 단체를 통하지 말고 직접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설 아동의 경우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고아원이 아닙니다.
교육과 생활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서민 가정보다 훨씬 더 나은 환경입니다.
일반 서민 가정과 비교한다면 부모가 없거나 있더라도 없으니만 못한 경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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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01:26:30추천 1
와... 대학생이지만 없을때 나누는게 진정한 나눔이라고 매달 용돈 조금씩 떼서 벌써 2년넘게 정기후원했는데 이런이야기 들으니 작은돈이지만 뭐했나 싳네요... 이런일이 있으면 안되는건데 계속 여러 사례가 있으니 기부문화도 성장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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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03:27:57추천 2
해지해야겠네요..너무 충격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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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03:46:06추천 1
법인이든 단체든 직원월급 운영비 등을
후원자의 후원금으로 충당하는 곳엔
후원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변질의 위험이 크고 후원이 직장이나
월급받는 직업이 되는것엔 이질감이 들어
적응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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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2:06:04추천 12
저 초록우산 6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저 직원이 수상해요
왜냐면 저도 학생에게 생일선물이나 크리스마스 선물 하는데 꼭 비용제한 두거든요
3만원 가량의 옷이라던가 학용품이라던가 그렇게 제한두고 선물 접수해서 작년겨울엔 히트텍 올해 겨울엔 목도리 보내려는데 너무 수상하고 이상합니다
저도 슬슬 다른 개인후원 줄이고 동사무소 후원으로 돌리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진짜 화나고 열받을 것 같아요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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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2:26:58추천 2
불편한 맘 들지 않게 제발 복지는 이제 국가가 다 책임져라.

각 종교단체 일자리 만들어내지 말고.. 행정비로 40% 써버리면..   중앙에서 집중 관리해야지 너도 나도 재단 꾸려가지고 생색내기 사업을 벌이고

복지적폐!   재단들 싹 정리  통합 관리해야지.
민간보험처럼 가고 있네. 사보험 싹 정리하고 건강보험 강화하듯이 해야함.  사보험 운영비 다 떼먹고 성과잔치하는 거랑 머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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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2:32:01추천 28
음.....저 재단이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제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워커로 일하면서 배운거 중에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미국이야긴데 기초수급자들에게 생계비나 뭐 이런거 지원해줬는데 그 대상자(아들이 있는 어머니 였어요)가 가성비 좋은 옷이나 물품 등 생필품을 사는게 아니라 아들에게 메이커 신발을 사준거에요 나이키 조던 같은

정부도 그렇고 후원해준 사람들도 그걸 알고 화를 냈어요.

가난하게 사는게 안타까워서 필요한거 사라고 후원해줬는데 사치품을 산다 이런생각이 든거죠.

근데 그 후원받는 사람입장에서는 그 메이커 운동화가 필요했던거에요.

그 신발이 없으면 아들이 학교에서 따돌림 받고 무시당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죠...

우리는 흔히 후원받는 사람은 가난하니까 당장 필요한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살꺼라 생각하고 그래야 올바르게 쓰이는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선 당장 먹을것 저렴하게 입을 것 보다 그런 사치품이 필요 할 수도 있어요..

사회복지학을 배우지 않는 일반사람들 입장에선 괘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만

전공자의 입장에서 후원대상자가 정말 꿈에나 그리던 좋은 물건을 써보고 싶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난하다고 해서 비싸고 좋은걸 모르는건 아니니까요.

후원받는 사람이라고 항상 고만고만한 것만 먹고 입고 살아야만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저 후원자분의 후원을 받는 기관의 대처 방식은 잘못되었지만

제가 드리고싶은 얘기는 이거에요

후원받고 사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라고해서
항상 그 수준에 맞게 사는게 맞는 모습이고 옳다고만 생각하지는 마시고 다른 배경이 있을 수도 있다고...

가난한 주제에 무슨 고가품을 원해? 라고 괘씸하게만 여기지는 마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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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4:54:23추천 19
저도 이 글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잘 정리해 주셨네요.  이제 겨우 11살이 잖아요.  좋은 것 입고 신고 싶은 나이기도 하고 아이들은 후원자의 재력 수준은 모를겁니다.  원하는 것 달라고 했다가 후원 끊겼으니 충격 받았을 것 같아요.
2017-12-16 11:22:33추천 0
근데 그 외국의 경우에는 후원금으로 그 후원받는 아이에게 확실하게 전달이 됏다는거죠.어쨋든 목적과 결과가 같으니까요
근데 우리나라는요? 기껏 없는 사람들이 불우이웃돕기니 뭐니해서 모금햇더니 지네 건물신축하고 있고 지들끼리 보너스 파티하고 잇고 그러는데요?
애시당초 외국의 그 사례와는 비교가 좀 그렇네요. 목적은 여기나 외국이나 같앗지만 결과가 달랏거든요
이런게 하루이틀 발생해야 말이죠?
2017-12-09 12:50:02추천 0
저는 미혼모 시설과 국경없는 의사회 합니다. 대형 단체들 해주면 절반은 룸싸롱 아가씨들이 먹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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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9 15:52:43추천 1
굿네이버스랑 월드비전은
후원금 일부를 선교비용으로 사용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사실이라면 후원금  횡령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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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6 11:24:20추천 0
이런 글을 외곡해서 기사 쓰는 기레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링크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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