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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장 금고에 8000명 분 필로폰…상류층 마약파티 가능성"
게시물ID : menbung_56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8
조회수 : 1347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7/12/10 1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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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마약과장 출신인 임내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상류층은 외국에서 마약하는 습관에 중독이 돼서 꽤나 많은 팀들이 마약을 흡입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외국에서는 상류사회에서 일반 파티를 하고 그 다음에 은밀하게 2차식으로 코카인 같은 걸 흡입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풍조가 한국에도 전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상류층의 마약파티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 8월에 한 중견건설그룹 회장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서 임 의원은 "당시 발견된 248g의 필로폰은 엄청난 양"이라면서 "통상 필로폰 1회 투약량이 0.03g 정도되니 이 기준을 보면 약 8000명이 넘는 사람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마약이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개인이 이렇게 많은 마약을 소지한 것이 적발된 적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여러 명이 함께 투약하면서 나눠줬을 가능성이 크다. 판매하려고 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상류층에서 마약범죄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에 대해 "절도나 강도는 정말 살기가 힘들어서 생기는 곤궁 범죄가 많다. 마약 사범은 반대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계층에서 우선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됐으니 향락 범죄가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경제가 발전해 가는데 왜 마약 범죄가 줄지 않냐는 지적은 오히려 반대다"라며 "경제가 성장을 하면 오히려 향락범죄로서 마약 범죄가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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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아들이자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이 여러 번 마약을 하다가 잡혀간 일은 유명하고...

김무성의 사위나 최순실 일가들도 마약을 한다고 밝혀진 것을 보면...

생각보다 한국의 상류층에 마약 복용 문화가 꽤나 깊이 퍼져있다고 여겨집니다.
출처 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5101609087635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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