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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자마자 변태만난 썰. 어이 없네...
게시물ID : menbung_56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용
추천 : 11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7/12/11 2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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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사하고 
방금 전에 남은 짐 내리고 있는데 
갑자기 왠 후드에 모자 쓴 놈이 목을 휘어감았다.

손을 위로 올리며 얼굴을 때리려고 하는 제스춰를 취하길래 나도 모르게 비어 있는 복부 가격;;; 
생각도 못하게 내가 반격을 해서인지 멍하게 있는 꼴이 ...

일본에서 온갖 변태를 만난 나는 느낌이 왔다... 
'이 새낀 찌질이 변태다..' 

얼굴빤히 쳐다보니까 급 고간을 내놓더니 
"나 좀 빨아줘"란다.

새파랗게 어리고 멀쩡한 놈이 저러고 있으니 불쌍하더라... "여기 cctv가 몇갠지 아니? 모른척 해줄테니 빨리 가. 
얼굴  기억 할꺼니까 여기 다신 오지 말고 "했더니 

정말 "네~"하고 막 뛰어서 다른 골목 방향으로 사라졌다. 
;;;;;;;;;;;;;;;;; 

아닌 척 했지만 사실 엄청 무서웠기에... 
막 뛰어 올라와서 침대위에 쓰러지자마자
다리 전체에 쥐가 났다

파란만장하다 내 인생...
출처 1시간 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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