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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56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lia
추천 : 31
조회수 : 5365회
댓글수 : 200개
등록시간 : 2017/12/12 20:29:32
안녕하세요. 저는 sbs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12월 9일자에 일반인 성추행 사례로 출연했던 사람입니다.어제 저녁 오후 9시경 오유 멘붕게시판에 '심심하다고여'님께서 이런 댓글을 올리셨다길래 얘기를 듣고 댓글을 보았습니다.심심하다고여님께서는 "얼굴 모자이크로 가려서 증언하신 분중에 한 분은. 성추행 안 당하셨어요. 그분 주위에 자기 나오니까 시청하라고 문자를 쫙 돌렸는데;;; 1분 나옴. 근데 주위사람들은 안당한거 다 아는데...... 그알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ㄷㄷ" 라는 댓글을 올리셨습니다. 아는 분께서 이 댓글이 저를 저격한 댓글이라고 보고 제게 알려 주셔서 제가 이 글을 보았고, 삭제하셨지만 '행실이 좋지 않다' '감사원에 찔렀다' 라는 내용의 글을 쓰신걸로 추측이 됩니다.심심하다고여님께 제가 추행을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고, 주위 분들에게 문자를 돌렸다. 주위 사람들은 안당한거 다 안다고 말씀하신 것과 다른 댓글 내용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으나 답이 없으셔서 위 내용을 다분히 악의적인 내용으로 보고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및 무고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위 내용은 모두 캡쳐를 했고, 심심하다고여님의 신상 파악을 오유측에 요청할 것이며 삭제하신 댓글 또한 오유측에 복구를 요청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런 허위사실이 유포될 시 저 역시도 적극적인 대응을 하겠습니다.
출처 http://todayhumor.com/?menbung_5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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