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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저격)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나를 본다 하였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57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J
추천 : 2/16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5 13:56:38
군게 분란 때 잠시나마 군게를 지지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너무 과열되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나서는 몇몇 분들이 있어서 도망치다시피 포기했지만...
아무래도 남들에 비해서 꽤나 긴 기간동안 군대에 있다보니 지지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몇년 전 부터 N프로젝트, 밀게, 과게, 연게, 겜게, 그리고 이번 의게 까지...

그 분들은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현 정권에 반론을 제시하는 것이

워낙 통수맞고, 공격받은 역사가 있기에 이해는 하죠... 저도 눈팅만 몇년째인데요

이행하는 공약에 문제재기를 하면, 토론을 위한 반론제시는 당연한겁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하지만 거의 인격모독에 가까운 댓글과 몰이행위도 보이네요, 꼭 예전 어느 정당 지지자 같은데요?

아직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고, 운영자님의 별 다른 제재가 없이 반복되는 걸 보면 바보님이 너무 바쁘시거나, 아님 시사게와 뜻을 같이 한다고 봐야겠죠

전 저 나름대로 다양한 게시판을 즐기는 편입니다
게임 좋아해서 플스게나 닌게도 몇번 글과 댓글 올린 적이 있고, 운동하니 다게도 들낙거리고, 애게랑 컴게 눈팅도 하고, 뷰게랑 요게도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한 사이트에서 한 사람이 이용하는 게시판만 해도 이렇게 많고, 그 게시판과 많은 오유유저만큼 다양한 의견이 있을진데

왜 그렇게까지 무시하고 핍박하는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아이를 키울때도 무조건적인 칭찬은 육아에 있어 독이된다 하는데, 하물며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진 분들에게 그 한번의 반론도 못합니까

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직 다른 게시판에 애정도 있고 배우는 것도 있어서 계속 남아있지만, 이번에 차단되면 아마 미련없이 접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 글 자체가 게시판 분란 조성이니까요...

한때 바보님께서도 시사게시판 문제 때문에 골치를 앓으신 걸로 알아 힘드시겠다 걱정 했지만, 지금와서는 별 생각도 없네요 제가

괜히 쓸데없이 분란 조성해서 죄송합니다

댓글은 따로 안읽으렵니다, 나중에 접속 안되면 차단된거고 아니면 평소와 같이 자주 다니던 게시판에서 즐겁게 놀죠 뭐

다들 추운날씨 몸조심 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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