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강아지 산책가는데 보통 양치하고 세수하고 가는데 오늘은 귀찮아서 다녀와서 밥먹고 하려고 거기다 강아지도 보통보다 좀 일찍 찡찡거려서 모자에 마스크 쓰고 나갔거든요.
아파트 현관나서는데 똥냄새가 너무 강렬하게 나서 아 누가 똥쌌나? 했는데 ........제 입냄새였어요.;;;
엄청나더라구요.
우리 작은 애가 입냄새가 좀 심해서 제가 스켈링도 자주 시키고 좀 신경 많이 쓰는데 ㅎㅎㅎㅎㅎㅎ 제가 더 똥냄새납디다 ㅠㅠ
앞으로는 꼭 양치하고 마스크 착용하는 걸로..ㅠㅠ
혹시 자기 입냄새 알고 싶으시면 마스크를 착용해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입냄새가 나는데 말을 못하겠다 하시는 분...마스크 착용시키고 슬쩍 나도 내 입냄새 몰랐는데 마스크 써보고 신경써야겠다 싶더라 그렇게 흘리세요.
아 아침 모닝똥냄새 강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