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에는 같이일하는 사람들끼리 4명같이 살았을땐 몰랐는데
한명 두명 빠져나가다가 지금 2명이서 사는데 미치겠어요..
일단 성격은 다혈질적인성격인데
빨래,청소 절때안합니다 절때 귀찮아하고 더러워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대청소한다고 제일큰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담아서 일단 치워놓은적이있는데.
그형은 집이 깨끗해지면 여자친구를 대려와서 집에서 놉니다;; 진짜 얼탱이가없는데
그 여자친구때매 쓰레기 담아놓은걸 버렸다고 하는데 제가 거기 분리수거도안되서 형이랑 같이하려고 음식물만 따로빼놓고
나도 솔찍히 매번치우기 귀찮아서 다넣어놨다고했는데. 괜찮겠지뭐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다음날
집주인이 찾아와서 이거 이렇게 분리수거 하면안된다고 하면서 정리하라고 하길래 정리를하는데 이형이라는 사람은;;
또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쳐다만보고있고 짜증만내고있고 제가 혼자서 집주인보고 제가 치우고 마무리하고 갈게요 들어가세요 죄송합니다..
사과하고있고 그형은 잠시만 하더니 집에들어가서 폰만지고있고;; 그러고 다치우고나서 집들어가니까 벌써다치움? 이지랄하고있고;;
이건 빡치는것에 일부분일뿐이지만 아직 돈빌려간것도 제가 나이가 많은건아니지만 300만원정도 빌려준게있는데
작년 8월달에 내년 6월까지 꼭좀 부탁한다. 동생이전역해서 동생이랑 살아야한다. 라고하니까 알겠다고 했고 두달전에도 말했는데 알겠다고했는데
결국 동생전역하고 지금 거실하나 방하나 화장실 이런 집구도인데 맨날 동생 쇼파에서 잠자고 있는상황이고 저는 돈달라고 닥달하지도못하는데
지금 어떻게할까 고민하고있어요 7월까지넘어가서 뭐라고말을할까 아니면 오늘이라도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형은 자기 빚도 제가 돈빌려줘서 이자값았는데.. 맨날 돈 20만원벌면 19만원쓰고 100만원모으면 한꺼번에 써버리고
맨날이렇게 살면서 집에선 자기가 뭐 시켜먹고 그대로 방치해두고 자고 제가 다 치운다음에 다음날 말하면 바빠서 그랫다고하고
바빠서 ? 먹다가 자는게 바쁜건지 ;; 진짜 욕이 미친듯이 하고싶은데 욕하는성격이아니라서 꾹꾹눌러담는데 이젠 한계가온건지 대판싸울거같고
그리고 제가 맨날 살뺀다고 배추만먹고 막 그러는와중에 형이 라면같은거 먹거나 뭐그러고 또 그냥놔두면
제가 라면 그릇이랑 다 설거지대에 넣는데 그게 쌓이고;; 그러면제가 이거형 형이 먹은거 치워논거니까 설거지한번해요
이러면 내가 먹었다고 나한테 설거지 하라는거야? (????????????????????) 그럼 내가 치워주고 내가 설거지 해야하는건지;;
빨래도 제가 계속하다가 형한번 빨래좀 해줘요 이러면 너지금 빨래햇다고 생색내냐고; (?????????????)대체 ㅅㅂ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진짜 자고있으면 온갖 유튜브 아프리카 다켜서 옆에서 시끄럽게 보질않나 자기 어디나간다고 자는사람 있는데 불 다켜놓고 지랄방광하면서 나가질않나
동생자고있는데 자기가 잃어버린 민증 찾겠다고 11시간일하고온동생 깨워서 좀 같이찾아달라고 지랄하질않나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이런새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