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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위기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58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야1
추천 : 1
조회수 : 451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23 2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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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27살이구여 딸이하나 있네요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 와이프는24살이에요 가진거없습니다 빚도5000있구요 열심히살려구 노력많이 했습니다 하루도안쉬고 일했고요 저의 잘못은 많죠 차를좋아해서 자주 바꿨어요 금액은 얼마 안들어갓구요 와이프는 노는걸좋아하더라구요 만나고나서 몰랐죠 결혼하고 나서 알았구요 제가 신경을 많이 못썻나봐요 이해해주려고 노력많이했는데 노는걸너무좋아하더라고요 한달에25일이상 놀아요 터치는안하져이제는 돈을너무막쓰고 아껴서 갚아야할돈이많은데 절제를안해서 힘들어여 솔직히 제잘못모르겠어요 열심히살기만했는데 이렇게 당하니슬프네여 위로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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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5:40:45추천 7
이 글만 가지고 알수는 없네요
위로가 필요한지 어쩐지...
얼굴보고 아는 사이도 아니고 위로든 조언이든 충고든 아는 사이에도 함부로 하는건 아니죠
힘내라는 말조차 사실 크게 도움 안되죠 아니 오히려 짜증나게 들릴때도 있어서...
딴거 필요없이 딸아이 생각하세요 이혼 하는거는 뭐라 말 못합니다만 애기는 좀 걱정되네요
그래도 같이 살며 아이키우는게 나은지
본인이 키우는게 나은지
와이프분께서 키우는게 나은지 생각해보세요

저는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2018-09-27 00:40:45추천 7
차를 자주 바꾸는데 돈이 얼마 안들어갔다는건? 무슨뜻인가요? (그정도로 부자라는 뜻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남자분은 그런 자기를 이해해주며 가정을 잘 지키고 살림 잘 해줄 와이프가 필요하고, (여자의 희생)
여자분은 그런 자기를 이해해주며 그런 자신의 씀씀이를 감당할수 있는 남자가 필요한건데(남자의 희생)
그런 둘이 만나셨으니....

상대방의 희생을 바랬는데 그게 안돼서 이지경이 된거네요.

아이를 누가 키우실건지 궁금해요..
누구하고 살아도 아이 입장에서 힘들것 같아요.
댓글 6개 ▲
2018-09-27 19:24:25추천 3/7
궁금하군요

도데체 이분의 짧은 글에서 이분들 인생을 평가하시고 희생이 필요한 서로들이네 할정도의 지혜와 혜안을 가지신분인지

도데체 위로가 필요하단 글에  인생평가질을 하며 이지경이 됬다며 상처에 조금이라도 소금을 뿌리는 일을 한건지

저는 경험자로서 아이걱정을 해보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그 이외의 말은 하지 않았고 할수 없었습니다

보노보노양님께서는 무슨 자격으로 아이 입장이 힘들거라는둥 미래를 예견하시며 그냥 그게 궁금하다고 하시나요?

1000명이 넘는 사람이 글을 보고 가고 아무런 답도 안달았습니다 함부로 남의 인생 그것도 굉장히 힘들시기에 혹시라도 누가 될까봐 안달은 겁니다

이분이 쓴 말은 짧아보여도 수없는 자기반성과 또한 와이프의 이유등등을 괴로워하며 쓴글일 겁니다

함부로 남의 인생에 평가질 하고 함부로 남의집 아이에게 동정건네지 마세요

이혼의 이유는 본인들도 정확히 알기 힘들고 가족들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하물며 인터넷에서 글 쪼가리 조금 본걸로 남의 인생평가질이라니

모니터 뒤에 사람있습니다 그것도 인생에서 엄청나게 괴로운 시간보네는 사람이....
2018-09-27 19:26:17추천 1/4
제 대댓글은 보노보노양님이 댓글 지우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2018-09-29 21:17:13추천 9
남편도 잘못이 있고 아내도 잘못이 있고..
이혼한다면 아이가 안됐네요.. 란 뜻이었는데,
왜그래요?
솔직히 제 잘못을 모르겠어요.. 라는 글에서 수 없는 자기반성을 느끼셨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본인 일과 연관지어서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님의 상황 이야기 한게 아니에요.
별꼴이야...
2018-09-29 21:21:00추천 8
내가 뭔 평가질을 하고 동정질을 했다는겁니까?
님이 이혼 후 혼자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데 내가 뭐란건 아니잖습니까?
자격지심 있으세요?
[본인삭제]슬픈고래
2018-09-29 23:03:47추천 0
2018-09-29 23:06:04추천 1/5
네 자격지심 있습니다 아픔있는 사람들은 보통 그렇습니다
혹시라도 내 아이 이혼가정 아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두려움에 떨며 삽니다
그렇지 않으려 더더욱 힘내며 사람들에게 웃는 모습만 보이며 살고 있습니다
겪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이분 일은 제가 겪은 일이기에 공감이 가기에 그렇습니다
남 힘든글에 보노보노양님하고 더 말나누는건 더더욱 안좋은 일이군요
본인 잘못을 모르시겠다면 알겠습니다 모르시는대로 그대로 지나가시면 됩니다
더이상 댓글 달지 않습니다
글 올리신분 잘 생각 하십시요
이렇듯 걱정하는척 하며 되도 않는 동정질 하는게 세상입니다 그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하면 별꼴이야 자격지심 소리 들으며 공격받습니다
남에 고통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이따위 글 올려도 아무런 위로 못받습니다
그동안 오유에 감사했습니다 이만 안녕입니다
2018-10-02 03:27:39추천 1
다른건 둘째치고 딸있단 소리에 탄식을 금할 수 가 없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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