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6살 남아 입니다.
중국에 계약직으로 출장다녀온뒤.
새직장을 구하려고. 입사원서를 지원하고있는데.
중국취업이나 베트남취업위주로 알아보다.
돈도 급하고. 이래저래 더 쉬면 안될꺼같아.
국내기업도 지원했는데.
면접관이 이렇게 저에게 이야기하네요.
근데 문자보고. 아 여기가면 사람취급 못받을꺼같아서.
그냥. 답장 보냈는데. 내심 열받네요.
제가 세상 쫄리게 살다보니.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하네요.
여기도 아웃소싱업체 일텐데 사람취급도 못받는것같아 서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