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서울에서 쇼핑몰회사 다니다가 올해 7월부터 생산쪽 공무로 첫 출근한 30대후반 입니다
나름 기능사 자격증 준비하여 1일부터 처음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계속 출근을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52시간 필수로 일해야 되다보니 주 4일은 9시 넘어서까지 일 해야되고 만약 주 4일 야근하기 힘들면 적어도 주 2일 야근하고 토요일 출근해야 하네요 거기다가 평일 출근은 7시반까지 이고
생산쪽이다 보니 시급이나 야근비는 다 잘 챙겨주는데 9시 넘어서 퇴근하는게 거의 매일이니 고민됩니다.
그리고 제가 일자목이라 목을 자주 숙이고 다니면 목근육통으로 두통까지 생기는데 몇일 오후에 목근육통으로 두통까지 생기면서 늦게까지 일하다보니 집에 오면 근육이완제 두통약 먹고 누워서 끙끙거리다가 자게 되네요
오늘도 8시반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이게 맞나 계속 고민되네요 관두고 다시 일 찾아보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