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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16만원 나온다고 하더군요
게시물ID : menbung_59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이유V
추천 : 9
조회수 : 382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1/09/12 10:04:02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의용소방 두류지대 문서반장 권혁규 라고 합니다.
제가 한달전 7월 27일날  두류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두류동으로 이사온 이유는 서구 복지회관에서
겨울철이 되면 연탄보일러 봉사를 하는데
봉사를 하면 저희집 앞에 있는 현대회상 앞에서 
만나서 전기,보일러 봉사를 하고하는데
봉사 시작지점 이고 해서 두류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두류동이 지하철이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좋더군요 
일은 금요일 이였습니다..
갑자기 모르는 전화번호가 떠서 받아보니
전기용량이 600kwh 가 나왔고, 이번달에 18만원이
나올테니 알고나 있으라고 하더군요..
집앞에 있었는데 저희집이 상가좌,우,2F 이렇게 
있는데 전기검침인과 연락을 해서 지금 검침량을
불러주니 잠시 갈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검침인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저렇게 쓰여져 있지만, 원래 한전 검침인 자기가
알기에는 제가 살고 있는 2층 계량기는
오른쪽에 있는것이 확실하다고
남자 혼자 사는 분이 600kwhv가 
가능하냐고 하미깐 그분은
자기는 검침인일 뿐이라고, 
난 전기세가 많이 나올테니  알고나 있으라고
알림을 주기위해 전화 한죄 밖에는없다더군요
제가 전기가사 하면서 할머니가 에어콘을 
잘못 돌리셔서 1000kwh 가 나와서 
자주 얼굴을 뵙고,인사을 드리던 할머님
이시라서 아무 일없이 조용하게 넘긴적이
있었지만, 저에게 이런일이 
한달에 전력량 600kwh 전기세를
18만원을 나올테니 보고를 받을꺼라고는 
이런일이 생길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한전검침인이랑 같이 
나에 전화기로 한전에 전화를 해서 
이사세대 인데 전기 600kwh 16만원이 
나오게 생겼는데 점검이 필요해서 그런데 한전 기술자를
보내달라고 부탁을 세번 했습니다
다시 한전에 연락해서 기술자를 빨리
보내달라고 하니깐 늦어도 월요일,화요일
보내준다고 했지만 난 화요일날 코로나 주사를
맞는날이니 월요일날 10시에 꼭 보내달라고 
거듭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금요일날 웬만하면 오셔서 기분좋은 주말과 일요일을
보내고 싶었지만, 세상일 내 맘대로 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오늘,내일 계량기를 찾아서 하루 사용치를 알기위해서
계량기를 찍고는 있습니다.
월요일읊잘못보내면 전기세 16만원이 나오게 생겨서
그런지 기분이 찝찝하고 밤에 잠이 안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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