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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9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률류랼랴렬라★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06 03:10:45
중간규모의 비지니스 호텔 프론트에서
일하구 있는 남자사람임....
때는 새벽 2시반 회계정산 업무로인해 사무실에서
업무중인데 술취한 남자3분이서 고성방가를 하며
여기요 !!! 야 나와 !!!!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가
죄송합니다. 밤이 늦어서 다른손님들은 잠이드셨으니
목소리 좀만 낮추고 조용히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림. 그러자 표정들이 매우 아니꼬으심...
결제를 하고 한분이 화장실 다녀오시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꼬으신지 갑자기 저에게 욕짓거리로 훈계를 시작하시더니
지배인 나오라그러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는거임..
싸가x 없는 새x 개새x ...
저도 사람인지라 심박수 폭팔하는거를 억누르며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조용히해주셔야 될꺼같아서 말씀드렸다고
다시한번 말하니...하.... 진짜... 온갖욕은 다얻어먹음.
오유여러분... 술먹고 행패부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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