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 있는 줄 알고 있는 힘껏 하루끝을 불러제끼고 헤어드라이기 가지러 안방으로 들어갔는데
"노래 잘 부르더라" 라고 아빠가 그러셨네요 ㅠㅠ
저번에도 사랑과 우정사이 부르다가 아빠 집에 오셔서 무슨 노래를 부르냐고 했는데
쪽팔리네요
이제 집에서 노래도 맘대로 못 부르겠어요.
제가 노래를 잘 못불러서 집에 혼자 있을 때만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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