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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씨발^^덕분에 큰 가르침 배우고 간다^^
게시물ID : menbung_6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굴뒤집긔
추천 : 5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6 16:00:25

그래 나 병신이다

병신 중에서도 턱병신

아랫 턱 존나 튀어 나왔고 얼굴도 말 새끼 마냥 존나 길다

이빨 사이 들떠서 침도 질질 새고 입 다물기도 힘들다 면발 못씹는다

덧니에 치열 삐뚤삐뚤해서 입벌리면 애들 다 웃고

거기에 돌출입도 쩔어서 입 다물고 있어도 입 벌어지고 입모양 뒤틀렸고

턱 비대칭도 쩔어줘 어디가서 턱 병신 대회 있음 내가 1등이다 시발 다 비켜

그래 나 이런 턱 구조 덕에 발음도 다 새 말 하면 애들 다 웃고

대화하다 보면 다 내 입안 보고 있고 다 한번씩 물어 보더라 넌 왜그러냐? 니 부모는 니 교정도 안 시켜 주냐?

옆에서 보면 코랑 입이랑 턱주가리랑 일직선이야^^

앞에서 보면 코옆 푹 꺼진데다가 입 툭 튀어나오고 피부도 까매서 존나 아마존에 사는 원숭이 새끼마냥 생겼어^^

맞아 나 병신이야^^병신^^자기를 거울로 보면 7배 예뻐 보인다는데 나는 내가 존나 혐오스러우니까 니가 날 보긴 어땠겠니^^다 알아^^

그런데 이럴 거면 차라리 신체 구조도 거지 같았음 더 좋았을 텐데

아예 씹 드워프에 다리도 존나 짧고 살도 뒤룩뒤룩 쪘음 이런 소리 너한테 들을 일 없었겠지 씹 새끼야

아님 병신 주제에 이쁘게 차려 입은 내 잘 못이니?

그냥 좀 꾸며 입어 봤어 스키니 레깅스 얇은거에 치마도 좀 짧은거 입고

코트도 좀 이쁜 거 입고 신발도 새로산 워커 신고 호피무늬 가방 입고 그러고 걸어 갔는데 뒤에서 말건

씨발새야 뒤에서 나 따라 오면서 재 관찮지 않냐며 말 걸어 볼까 어쩌 저쩌 하면서 수근수근이수근 거리길래

나 아닌 줄 알고 걍 갔는데 저기요 하면서 어깨에 손이 올라 오길래 보니까 니들이네?

시발 좀전까지 말 걸어 볼까 어쩐다 하던 새끼들이 얼굴 보니까 확 깼나봐?

실실 처 웃던 얼굴이 갑자기 나라 잃은 김구 선생님 표정이 되더라?

그래 나도 내 얼굴 좆같은거 알아 니도 알았으면 그냥 조용히 꺼졌으면 되잖아

왜 니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닮은 니 친구 새끼랑 뒤에서 계속 수근대며 따라오냐?

니도 좆같지만 니 친구는 더 좆같더라

그냥 말로 엿같이 생겼다고 들었음 아 그렇구나 하고 니 갈길 가라고

왜 굳이 앞으로 뛰어와서 내 얼굴 슥 보고 쳐 웃으며 가냐 씹쌔야

뒤에서 따라 오면서 니들끼리 웃었음 안들릴거 같았니?

뭐?몸매는 평균이니 얼굴 가리고 주면 먹겠다고?저딴 얼굴로 사는거 부끄럽지도 않냐고?

그러다가 다시 와서 연락처 달라 그러더라 니들 내가 거절하니까 또 뒤에가서 수근수근 질이야 망할 것들아

"가슴 존나 절벽ㅋㅋㅋㅋ""감사한줄 알아야지 어디서 거절이야 ㅋㅋㅋ""저년 존나 턱 병신ㅋㅋㅋ""주절먹주절먹"

고맙다 새끼들아 니들덕에 오늘 집에 와서 주절먹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았어

덕분에 내 어휘력이 하나 늘었네^^

턱으로 밥이나 푸라고?미안 밥은 안 퍼지더라

입 존나 원숭이 새끼마냥 튀어 나왔다고?응^^알아

피부 존나 까맣다고?조상 님들 중에 흑인이 있나봐^^

눈 존나 작다고?응^^알아^^전형적인 한국인^^

나 지금까지 그래도 나 공부 잘하고 머리 조금 있는거랑 책 많이 읽어서 지식 그래도 꽤 빠삭한거 스스로 인정하고

나중가서는 내 내면을 보고 사랑해줄 사람 있겠지 했는데

좆까 나 어처피 니들뿐 아니라 다른 새끼들 한테도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

나 정도로 생긴 년이면 지가 찝적 되면 될줄 아는 아저씨들도 존나 많았어

니들 혹시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몇 정거장만 가면 내리는 나한테 대머리 돼지새끼가

계속 나 어떠냐고 괜찮지 않냐고 찝쩍거리는거 당해봤어?난 존나 많아^^

어디가서 이런 일 겪은 대회 있음 나 1등^^

학교에서도 나 항상 찬밥에 구박뎅이야^^공부잘하고 예의바르고 싹싹한거 다 필요 없더라

나 보고 체육 선생이 만날 그랬어^^쟤는 저렇게 생긴게 왜 여기 있냐고^^나 그떄 수행평가 연습하던 거였는데^^

나 겨우 이번에17살인데

아무리 이렇게 생겼어도 나 여자인데 지금까지 나 밖에서 여자 대접 한번도 못받고 살았어

내가 바느질도 할 줄 알고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귀여운거 좋아한다니까 미친듯이 웃는 인간들 밖에 못봤고

이런 일 당해도 다 따박따박 따졌는데 난 어느새 못생긴게 성격도 엿같은 년이 되있더라^^

니들 대학생 같아 보이던데 그래 니들 같은 사내 새끼는 참 좋겠다^^

못생긴 년 하나 잡으면 오징어 마냥 질겅질겅 대 놓고 씹으며 즐길 수 있어서^^

너희 나라는 하나의 주제로 너무 즐겁게 대화 하더라^^

고마워 씹새들아^^나 20살 되자마자 얼굴 싹 갈아 엎어야겠다^^

어처피 나 교정으로도 턱 못 고쳐서 양악밖에 답 없다고 하니까 장기 내다 팔아서라도

광대도 깍고 안면 윤곽도 깎고 쌍수랑 앞트임 뒤트임도 하고 허전한 내 이마랑 코에 실리콘도 넣고

피부도 썩창이니까 박피하고 아! 가슴에 실리콘도 넣어야겠다^^

니들은 그럼 나 성괴라고 존나 욕하겠지^^

그래 그럼 성괴라고 욕은 먹어도 못생긴걸로 욕은 안 쳐 먹겠지^^

고등학교 예비학교 때도 나 대하는 남의 태도는 다른 때와 다를 바 없던데^^

아무래도 나 20살 되기 전에 자살하겠다^^

니들 말대로 나 같은 새끼가 유전자 남기면 다른 사람들한테 존나 민폐일 테니까^^

죽을 때 꼭 니들 집 옥상에서 뒤질게^^

고마워 니미 개 좆같은 썅놈의 새끼들아^^

오늘 니들덕에 좋은거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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