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번에 같이 얘기하다가 김치년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일베해?? 김치년은 일베가 쓰는 단어 아니야?" 하니깐
친구가 "아니 안해. 원래 개념없는 여자를 김치년이라고 많이들 해"라고 해서.. 아 그런가..? 싶었어요..
근데 또 저번에 같이 술먹다가.. 아따 00했당께 이러는거에요.. 걔 인천살아서 사투리 전혀 안쓰는데도.. 그래서 의심가던 찰나에
오늘 카톡으로 오미.. 이런말을 쓰는거에요 ㅠㅠ 이거 일베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걱정이 돼요
멘붕이라..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양해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