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니다...
눈이 많이 왔죠.. 길도 얼고...
보통은 버스 타고 다니는데... 눈도 오고, 분당선이 수원까지 뚫려서.. 지하철을 도전 해 보았습니다.
경로는...
신분당선 ( 판교 -> 정자 ), 분당선 환승 ( 정자 -> 수원 ), 1호선 환승 ( 수원 -> 화서 )
수원까지는 잘 갔습니다.. 환승을 위해 열심히 걸어 갔죠.. 근데 눈 앞에 ... 1호선..지하철이 똭!!!
후다닥 1호선 환승을 하고 ..... 지하철은 출발 했습니다...
다음 정차역은....안양...... !!!!!!!!!!!!!!!
하루에 몇 번 다니지도 않는 용산행 급행 열차.... 다음역은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