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간강사 하면서 겨우겨우 살아왔는데...
이것저것 해 보던것들은 사기아닌 사기로 빚덩이만 쌓이고.
오늘은 우려하던 일이 덜컹.....
결국 한과목이 폐강 됐네요.
다른 교수님이 하던 것과 내 강좌 하나가 바뀌었는데, 그 과목이 수강학생 미달로 폐강....ㅋㅋㅋㅋ
누굴 원망해야 할까....내 자신을 아니면 앞에 전담했던 교수를.......
또 다시 하루 일거리 찾아야 하네요...ㅎㅎㅎㅎ
한달 벌어먹기 힘드네요....그나마 겨우 한달 살수 있을만큼 이일저일 맞춰놨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