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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을 꿧는데 너무 이상한 내용이네요
게시물ID : menbung_12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래나부를래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9 00:33:34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요즘 정서변화 때문에 그런지 요새좀 기분이 다운되잇는지는 몰라도
꿈을꿧는데 재밋으면서도 이상하기도 무서운 꿈을 꿧네요

일딴 꿈의 시작은 제가 좋아하는 여자와 시작하엿습니다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달달 햇엇구요
둘이 어떻게는 모르겟지만 정말 예쁜 정원에서 둘만있다가 
왈츠 비슷한 춤을 추면서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고 그아이는 받아주엇구요
키스도 했어요
아 이때까지는 정말 꿈이지만 진짜 행복하더군요
그러고 장면은 어떤 오피스 같은곳 으로 바뀌엇습니다
아 정보를 드리자면 저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미국에 잇어서인지는 몰라도 제가 있던 직장이 총기에 관련된 곳인것 같더군요
불법총기 사업이 아닌 텍사스나 다른 총기 판매에 많은 지장이 없는 곳에서 총기에 관련된 사업을 제가 하고있는듯 했습니다
한 10댓명의 사원들이 있엇는데 다 제말을 따르는걸 보아 제가 사장인듯 햇구요
어쨋든 저와 10명의 사원들이 장난치며 놀면서 밖에 앞뜰에 가보앗습니다
정말 이쁜 마당이더군요 동물들도 키웟어요!
근데 사원들중 한명이 갑자기 우뚝 서더니 어디론가로 달려가는겁니다
다들 따라가서 보니 왠진 몰라도 저희가 키우는 남성 손안에 다들어가는 작은 아기 사슴이
옆구리쪽에 총을 한발 맞아서 죽어가고잇는겁니다
그걸보고 저희는 다 멘붕
더 멘붕인것은 그 아픈와중에 저희들 왓다고 반기면서 절뚝 절뚝 다가오는데
아...
비록 꿈에서 키우는 아기사슴이라지만 그장면을 봤을땐 그어떤때보다 큰 분노가 느껴지더군요
피가 끓는 분노가 이런거라는걸 그때 알앗네요
분노한 사원들은 누가 이런짓을 했는지 주위를 둘러보는데
철장너머 옆집에 어떤 초딩남짓 되보이는 꼬마아이가 작은 권총을 들으면서 유유히 걸어가더군요

여기서부터 꿈이 더 이상해집니다
그걸본 사원들은 분노에 다들 작은 총이 아닌
데저트이글에 리볼버등등 완전무장을하고 철장을 뜯고 몇명은 철장을 넘어 찾아갓습니다
사장인 제가 그아이에게 사정을 물어보려 다가가는 순간 그아이는 되려 화를 내더니 총을 꺼내더군요
그장면을 본 사원들은 저를 보호하려고 쐇구요...
그아이 바로 앞에 잇던저는 꿈에서 생생하게 총에 맞는걸 보앗습니다
목숨에 지장되는곳에 맞는걸 기억은 못하지만 두다리와 총을 들고있는 손에 맞는거는 보앗습니다
그러고는 여기서 정신이 들어서 깨엇네요...

살다살다 이런 다이나믹한 꿈은 처음이네요 ㅋㅋ...
꿈이나 해몽에 대해 잘아시는분들은 좀 설명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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