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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2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닐라구름★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26 21:12:11
오늘 어머니와 함께 택시를 탔는데
택시타자마자 냄새가!!!!!!!!!
아주 안씻은 어마어마한 냄새가!!!!!!
목적지까지 25분 정도 걸리는데 어머니가 냄새 때문에 멀미까지....
그 왜 안씻고 나는 쩐내가 온 택시안에......
정말 창문을 열어도 나더라고요
기사님 몰골은 진짜 안씻은...노숙자 포스가.......
어머니께세 계속 헛구역질 하시고 전 창문에 얼굴을 밀착하고...
어디 아프거나 몸에서 원래 나는 냄새가 아닌 정말 안씻은 냄새....
예전 직장 상사가 안씻어서 알거든요
하아..
택시도 영업인데 ㅠ
좀 깔끔하게 안되나요
몇 번 이런적 있는데 이번이 끝판왕쯤..
예전에 택시타고 어떤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기사들도 잘 씻고 깔끔해야하는데 밤새놀음하고 안씻고 그냥 운전
하는 가사들이 있어서 냄새난다고 욕먹는다고..
하아..안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진짜 제한된 공간에서 냄새란..
쩐내란...감히 그 냄새는 어디가서 맡아보지도 못할것 같네요
올 해 최악의 냄새로 단연 1위로 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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