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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아버지 산소를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124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릉군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31 17:18:46
설이라서 2년전에돌아가신 할아버지 산소를 뵙는데요 공동묘지에 할아버지가 계신데 할아버지 산소옆에 새로 다른분이 묘자리를 들으셧더라구요. 음식
 
같은거 놔두시고 생화꽃도 있으신거보니까 그쪽 가족분들도 성묘하러 왔다가신거 같았습니다. 거기까진좋앗는데.... 할아버지 산소쪽을보니까
 
귤껍질이랑 먹다남은 귤이 막 버려져있더군요. 만져보니 수분기도있는게 분명 오늘 버린건데...
 
좀너무하지않나요? 남의 산소에 쓰레기를 버리는게 제대로된 매너인지.... 보는 사람없다고 이래도 되는지 싶네요 저희 할아버지 머리에 쓰레기버린거
 
같은 기분이라 솔직히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네요.. 좋은 마음으로 설보내려고 했는데 이 일때문에 기분 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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