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고있음...
2012년 5월쯤부터 같이 살았으니 거의 1년 가까이 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문 따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현관 신발장에 웬 여자 구두가 있는게 아니겠음?
아놔... 이건 또 뭔가
설마 내가 생각하는 그건가? 에이 설마... 이새끼가 그럴 새끼가 아닌데...슈발...
하고 방문을 열고 베란다 불을 살포시 켰는데... 아놔 쒯ㅋㅋㅋㅋㅋㅋ
바로 불끄고 나와서 겜방에 왔음
강제적으로 밤샘 롤 하게 생겼네;;
슈발새키 난 안생기는데 넌 왜그러냐 개샛키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