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걸려서 만든...... 줄 사람 없어도 아버지드리면 된다고..... 어머니께 꾸중들어가며.... 꾸역꾸역 굳이 만들어서 일단 뿌듯해하고 있었는데....ㅁ7ㅁ8
잠깐 자리비운 사이에 사라진...... 파베......... 돌아온 자리엔 허무하게 원두가루만 흩날리며 죽음만 확인할 수 있었져....☆★☆★ 삼촌고ㅓ 어린 사촌은 안먹었다며 오리발 냐밀었지만.....^ㅇ^.... 내 흔들리는 동공은 입가에 미세한 원두가루를 놓칠수 업ㄱ었어여....
아버지는 아직 돌아오지 않으셨고.... 어머니는 당뇨라 초콜릿 드시면 안되는데.... 심지어 아직 맛도 안본 파베인데!!!!!!!!!!!ㅠㅠㅜㅠㅠㅠㅠ
재료도 다썼고..... 더이상 만들 여력도 업ㄱ어ㅇ여..... 오늘은 발렌뭐시기가 아니져.....^ㅎ^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이고 정월대보름이져..... 이따 밤에 쥐불놀이나 하러가야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