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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할 수 없었던, 민주당 향한 이모부의 말씀.
게시물ID : menbung_12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speace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6 13:45:11
광주 양동시장에 민주당 의원들이 지방선거 유세를 위해서 양동시장에 들렀다고 한다.
 
그 때 어느 한 50대 남자 분이 이렇게 말했단다.
 
"우리 자식들 앞길 막지나 마시고 그냥 가시라고"
 
- 여기서 이 말.. 선거 때마다 호남에 표심 호소는 하지만 막상 뽑아주면 호남은 뒷 전이 되버리는
  결국 이번 선거 때도 호남에서 소록도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문재인 의원이 승선하면서 무려 광주 전남권에서는 90%에 육박하는 표가 나왔다.
  그런데 정작 그로인해 역차별 받게되는 호남을 바라볼 때 ... 얼마나 한탄 스러웠으면 그랬을까 싶더라...
 
그렇다 매 번 호남은 민주당이라는 공식 때문인지 모르게 호남에서의 표심은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정작 표를 받아놓고는 외면 당하는 .... 왜 매번 전라도라는 곳은 역사적으로 외롭고 쓸쓸한건지 ....
취업도 진급도 때론 전라도라서 외면당하고 ....
 
종종 인터넷에 글 중 7시 멀티, 빨갱이 그런말 들을 때도....
 
정말 전라도민으로서 자랑스러웠으면 좋겠고, 우리나라가 지역감정이 아닌 하나의 감정으로 똘똘 뭉쳐서 한민족의 염원을 이뤘으면 좋겠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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