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기보다는 집안형편에 숟가락얹기 싫어서 열심히 일도 하고 휴학도 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열심히 공부만한 친구들 다 졸업해서 취업하는거 부러워해야되고 나도 쟤들 공부할때 공부하고 쟤들놀때 여행다닐때 일하고 쟤들공부할때 일하고 돈벌고 그렇게살았는데 내가 더 열심히 살았는데 결국은 나는 도서관에서 취업준비라고 공부할때 친구들은 좋은데 멋진데 취업해서 잘사는구나ㅎㅎㅎ 잘되서 좋고 부럽다ㅎㅎ 휴학하고 모아둔돈 다 떨어져가고... 시간은 계속가는데 나는 해놓은게 없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