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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3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즈마티니
추천 : 1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16 15:44:39
어이가 없네요
아는분이 간이 아프셔서 입원해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에 가는길에 오늘 제 생일이라 같이 축하할겸
P사 빵집에서 케이크 사고 택시를 잡았는데
빵집이랑 병원거리가 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라
택시타고 가야지 하고 택시를 잡아 탔는데
' xx병원 이요~ ' 이랬더니 하는말이
' 에이 썅 '
처음에 잘못들은줄 알고 조용히 있었더니 계속
' 에이 x발 '
ㅋㅋㅋㅋㅋ 존나 어이털려서 왜 욕질이세요? 이랬더니
' 가까운데 버스나 타고 갈것이지 40분이나 기다렸는데 시x ' 이럼
무시하고 목적지다왔길래 돈지불하고 내렸더니
' 씨x년들 ' 이러면서 막타를 날리길래
' 씨x발놈이 어따대고 욕지꺼리야 ㄱㅅㄲ야 ' 라고 떠나갈듯 소리지르니까
나쁜놈이 도망감ㅠㅠㅠㅠ
3호선 ㅎㅈ역 근처 택시승강장에서 머리 회색인데 꽁지머리로 묶고
선글라스 끼고 체격좋은 택시기사 있으면 타지마세요 ㅠㅠㅠ
생일인데 완전 기분 상함 ㅠㅠ 나쁜자식
도망가서 사진못찍었는데 니 그 근처에서 보이면 신고해버릴줄알아 나쁜놈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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