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사고 실종자분들 어서 구조되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거주하는 여징어에요
한10일전쯤 지방에서 엄마가
 노트3를  샀다고 연락이오셔서 잘됐다고 하고 있었는데
오늘 주말이라 집에 내려와보니 노트3는 개뿔
갤럭시 그랜드2가 있는거에요?
허..그래서 이게뭐냐고 그랬더니 노트3라네요
아니라고 했더니 직원이 노트3라며 저희 영업못하다가
개시하게되서 싸게드리는거라고 할원50에 요금제8만원짜리
기타 부가서비스등 다 가입을 했더라고요

근데 저희엄마가 이건 화면이 좀 작네?(옵티머스뷰 쓰심) 
이랫더니 신형이라 그런다며 노트3라고 싼거라고 계속
얘기를 했고 계약써에 쓸땐 노트3 뭐 그랜드2 이런식으로
안쓰고 원래기기명을 쓰잖아요?영어숫자조합된..

그래서 모르고 그냥 사셨다네요 박스는 핸드폰ㅂㅏ로개통하셨는데
안가지고 가셔도 된다고해서 놓고오시구요...으아

내일 한번가서 따져보려는데 그쪽에서 그런적없는데?
이럴까봐 걱정되네요..

추가)어머니 명의가 아니라 할머니 민증으로 개통을 한거구요
 12일쓰시고 신분증복사는 오늘 해줬다고해요
거기서 먼저 개통해줄테니 나중에 가져오라해서요..

같이 가지못해서 바가지 쓴거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10일동안 노트3라며 혼자가서 샀다고 신나하시던 목소리가 귀에 들려
마음이 좋지 않네요 후
저희 엄마가59이신데 아무것도 모르겠거니 하고 속인 그사람도
진짜 파워짜증!!!!!!!!

7일날 개통하셔서 12일이 됬는데 개통철회는 14일 이전에만
되는데 주말껴있어서 흐지부지 될거같아서 도움요청합니당ㅠㅠ

요약


1.직원이 노트3라고 그랜드2를 속여서팜
2.집에온 여징어 분노
3.하지만 엄마혼자가셔서 증거가 없음..
4.철회할수있는지..
5.민증복사 오늘7시반쯤했고 본인명의아님
6.구라쟁이 판매자 엿먹일수있는지


이쪽에 문외한이라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