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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세기살며 이런일은처음이야
게시물ID : menbung_7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르몽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3 17:17:36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험보고내일시험준비하는 그런 평범한 하루인듯 햇습니다.
방금 그일이있기전까지말이죠
전 학교갔다와서 화장실세면대로 달려갔어요.

그런데 그때

발밑에 무언가가 아니 살짝 단단한데 뭔가 뾰족하고 생물로 추정되는데 그게 큰데 터졌어ㅠㅠ(1차멘붕)

찝찝한 마음도있지만..뭔가발을떼면매우정신적쇼크가올거같은
 아 몰라 여하튼 조심스레 뭐가 터진지 발을 들었는데ㅠㅠ(2차멘붕)

잠시 욕 적어도 되죠?

ㅅㅂ!!!!!
바퀴가 내 맨발에 밟혔어ㅅㅂ!!!
태어나서 처음보는 바퀴 책에서 영상으로만 보던 바퀴가 ㅅㅂ밟혔어 밟았는데ㅈㄴ길다란게막움직여ㅅㅂ

지금 발바닥이랑 화장실ㅈㄴ깨끗하게닦고글씁니다.

이거 한 동안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요...
터질때 그 "찙"소리랑 밤껍질같은그리고 구물구물.

ps.rpg게임에서 벌레몹잡으면 나는소리들을때마다 발바닥간지럽고 그게 생각나밋히겟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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