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도서관가려나왔는데 저희형이보낸(군대에있음)소포가 아파트복도에뙇 있는거임...
저희는 받은적도 없는대
그래서 이거 알아보려고 옆집초인종눌러봣는대 사람이없어서 경비아저씨 한테갔는대 사람은없고 관리사무소는 주말에는일안한다하고...
그래서 일단 도서관갓다옴 6시에 옴 그래서 밥하고무한도전먹고 다시 택배 문제때문에 다시 경비실감
그랫더니 모르신다고 하셔서 우체국에 전화해봣는대 주말에는 1시까지 한다해서 그냥 집에 들어가려는데 도어락이 안되내?!!!!
이런ㅆ 아니 무슨 정멎ㅇ ㅏ망ㅁ 하아.... 하고서 민망하게 집집다니면서 건전지 있으시냐고 물어보면서 구조요청을했음 처음에는 아무도 없으시다고 하시다가 어떤 아저씨분이 나오셔서 엄청큰 건전지를 가지고오셔서 도어락에 충전을 해보려했음 당연히fall .. 그래서 돈을 빌리고 9v 짜리(4400...)를 사와서
충전해서 겨우겨우 집에들어옴... 아저씨 감사합니다..